노후생활비 중산층 평균자산 얼마나 준비해야할까

정보|2019. 1. 15. 00:16


많은 사람들이 65세 이후에 은퇴를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은퇴시기는 65세 이전이라고 하는데요. 건강상의 이유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60~63세 쯤 본격적인 은퇴생활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노후에 중산층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얼마의 노후생활비를 준비해두어야 할까요? 요즘 탕진잼, 욜로생활 같은 즐기는 소비심리가 계속된다면 노후에 결코 중산층은 물론이거니와, 서민의 생활조차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즐기는것도 적당히, 소득수준내에서 즐겨야,, 노후를 안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저축잼 투자잼을 노리는것이 어떨까요?!







노후생활비 중산층 평균자산 예상금액


노후생활비 300만원 ? 노후생활비 500만원? 풍족한 노후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적정 노후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할까요?!


중산층이 아닌 기본적인 생활유지만 하는데에도 한달에 약 150만원이라는 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인기준) 그리고 은퇴시기가 언제냐에 따라서 부부 적정 노후생활비 금액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만약 지금부터 30년 후에 은퇴를 한다면 필요한 노후생활비는 더 많아져야 합니다. 지금부터 30년 전 물가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이죠!





중산층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평균자산이 9억~14억 가량 있어야 합니다. 가끔 여행도 다니고 자동차도 굴리고 자녀, 손주들에게 용돈도 주고, 운동도 하고, 여가 활동도 즐기고, 병원도 부담없이 다니기 위해서는 말이죠..!


1인 적정노후생활비는 이보다 적게 들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1명이니까 그 절반인 50%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혼자 살아도 기본적인 생활비는 비슷하게 들기 때문에, 1인 노후생활비라 하더라도 부부 노후생활비의 최소 60~70% 수준으로는 준비를 하는것이 좋답니다!







소리나는 노후생활비 자산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생활비 지출규모와 저축/투자, 보장성보험 규모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조율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소비를 많이 하고 있다면 그만큼 노후는 불안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얘기가 있더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평생 한드럼통 만큼의 눈물을 흘린다. 젊어서 고생의 눈물을 많이 흘리면 늙어서 편하지만, 젊어서 고생의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면 늙어서 흘린다...!





물론 젊어서 고생한다고 무조건 노후에 편안하게 잘 사는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여유있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젊을때 부터 대비를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적은 돈으로 오랫동안 준비하고 굴려서 이자수익을 최대한으로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당장 코앞에 일어날 일이 아니기 때문에 노후생활비 마련은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 자산이 필요한 만큼 최대한 일찍 준비를 하는것밖에 정답이 없으니..!


한살이라도 젊을때 라이프사이클 구성을 해보고, 필요한 자산마련을 위해 노력하는것이 바람직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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