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공원묘지 산책하기

여행|2018.12.03 17:19

산책을 하려고 공원을 찾다가 가게 된 곳인데, 공동묘지이더라구요. 그런데 워낙 관리가 잘 되어서 공원처럼 산책길로 이용하기도 하는곳이라고 하네요. 공원묘지라니 신기했던....


어린아이들이 잠들어있는 작은 묘지도 있었고, 아주 오래된 비도 보였어요.







자연과 하나된곳이라는것이 느껴지는게, 노루인지 사슴인지 세마리가 돌아다니면서 풀을 뜯어먹고 있더라구요. 가까이 가진 않고 그냥 가던길 걸으며 멀리서 사진 몇장 찍는데, 어린 새끼가 겁도 없는지 가까이 쫄래쫄래 뛰어오더니 다시 도망가고 ㅋ


마을 사람들은 시간이 되면 이곳으로 와서 가족들의 묘지를 관리하고, 예쁜 꽃을 올려두고 가더라구요.







묘지인데도 전혀 무서운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쾌적한 느낌이 들더라는 ;;; 나무들이 어찌나 큰지... 정말 오래된곳인것 같았어요. 스웨덴 여행을 하면서 좋았던건 와이파이, 데이터가 겁나 빠르다는것. 그리고 공원도 너무 잘 되어있고 자연과 하나된 느낌이 많이 들었다는거예요.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여행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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